장안구 정자2동(동장 김세현)은 27일 관내의 정자시장과 일반주택에서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 안내문을 교부하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비규격봉투 사용과 및 분리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의 미수거 시행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에는 동의 전직원과 학생들이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 홍보 안내문을 가구마다 배부하고 홍보했다.
동에서는 앞으로도 규격봉투 사용 및 분리수거 배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각종 회의에서 적극 대처하여 쓰레기 반입정지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