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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 열려
- 작성일
- 2013-05-21
- 작성자
- 영화동 주민센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식당 ‘소가네’(대표 한형철)에서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회장 및 홀몸 노인 3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 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다며 손수 소고기도 구워드리고 부족한 음식은 없는지 살피기에 바빴다.
지난달부터 시작한 한 사장의 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는 한달에 한번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식사를 마친 어르신은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을 먹으니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박선우 영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영화동에서 효사랑이 몸소 실천되고 있어 기쁘며, 앞으로 홀몸 노인분들이 즐거울 수 있는 일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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