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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정리
- 작성일
- 2013-05-21
- 작성자
- 정자2동 주민센터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동장 김세현)에서 지난 9일 60명의 동 단체회원들과 함께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정리에 발 뻗고 나섰다.
수원시가 ‘쓰레기 무단 투기 제로화’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달부터 규격봉투 미사용 및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지 않고 혼합해 배출한 경우 해당지역 쓰레기 반입을 10일 동안 정지하고 2회 적발될 경우 1개월동안 반입을 정지시키고 있다.
그만큼 상습 무단투기 쓰레기 지역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악취와 해충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직원과 동 단체회원들은 상습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적체되어 있는 곳에 쓰레기를 정리하고 경고문을 부착했다.
이에 직원과 동 단체회원들은 상습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가 적체되어 있는 곳에 쓰레기를 정리하고 경고문을 부착했다.
동 관계자는 “규격봉투사용 및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될때까지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홍보와 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시민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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