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사회복지과(과장 박영선)는 지난달 29일 파장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즐거운 대화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립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김영기)은 어르신 149명을 보호하는 노인전문요양시설로 2004년 설립되어 원불교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이날 시설 관계자를 만나 시설 운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사회복지과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내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관계들을 격려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발로 뛰는 현장 복지를 펼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