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 강호경)는 지난 24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사업 대상자 발굴 및 사례발굴 대상자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특히 이날은 주민복지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청솔노인복지관 김규엽 부장과 정자1동 통장협의회 총무를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1/4분기 민간자원 연계(정기기탁 2건, 의료비 지원 1건, 가사간병서비스 및 도시락 연계 등 12건)에 대한 성과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추진방향 및 목표에 대하여 수정과 함께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태 동장은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의 추가 위촉으로 정자1동 주민복지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