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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을 정성으로 만들었어요
- 작성일
- 2013-03-27
- 작성자
- 율천동
장안구 율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은 지난 27일 봄철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저소득 홀몸노인 32세대에 전달했다.
이영임 회장은 “봄철이라 입맛이 없을 것 같아서 무우생채, 돼지불고기, 어묵볶음 등을 준비했다며 이런 활동들이 봉사를 한다기보다는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마련하는 것같이 자연스럽게 되었다”며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될 것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새마을 부녀회는 매월 홀로 외로이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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