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에 10개의 경로당 고문 및 회장, 총무로 구성된 만석공원 숲지킴이는 지난 25일 만석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어르신 20여명으로 구성된 만석공원 숲지킴이는 지난해에 이어 공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만석공원에 미조성된 공원부지를 중심으로 잡초제거 및 폐기물, 대형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만석공원 숲지킴이는 정자1동 경로당연합회(회장 김학열)을 주축으로 지난해 5월 발대식을 가져 그동안 매월 정기적으로(월3회)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