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15일 정자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단체장, 관내 기업체 대표, 주민대표 등 80여명과 더 따뜻한 수원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나눔과 소통의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대화는 주민자치위원의 꽃다발 증정을 시작으로 부채절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 등의 시정설명 및 만석공원 미조성부지 공원 조성, 서호천 산책로 정비, 기업애로 사항 등의 주민건의사항을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묻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열린대화 종료 후에는 동대본부, 녹색가게, 새마을문고를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동직원과의 오찬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