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김용덕 동장과 조영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5일 관내 솔대경로당 등 5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과 커피를 전달했다.
조영연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쉴 수 있는 여가시설인 경로당에 부식을 제공하면서 모두 건강하셨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고 앞으로도 노인 공경에 힘쓰며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하고 정겨운 송죽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