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은 우리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아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이웃돕기 운동을 지난달 23일부터 전개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지난달 31일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 192포, 춘향골 남원추어탕 50포, 북수원 신협 40포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따뜻한 온정이 모여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282세대에게 전해졌다.
김세현 정자2동장은 “해다마 지속되는 관내 기관 및 단체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