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하나의 교회에서 관내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하나의 교회는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미용봉사를 시작하였으며 2013년 1월을 첫 시작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후 1~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목사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며, 앞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화동 직원들 또한 이미용 서비스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에게 연락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찾아온 어르신들에게는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정애 영화동장은 “영화동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되어 주민들의 필요한 욕구가 충족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