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웃으면 복이 와요.. 친절이 와요..
장안구 율천동 주민센터(동장 김현광)는 지난 11일 업무를 마친 시간에 민원실에서는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웃음치료 전문강사의 친절교육 특강 때문이다.
이날 동 직원과 문화센터직원, 공익근무요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웃음치료 전문강사인 이원숙 강사의 친절교육 특강은 앉아서 듣는 교육에 익숙했던 직원들에게 움직이고 대화하는 방식의 독특한 교육내용으로 너무 재미있는 교육이 되었다.
교육을 받은 민원담당 김정선 주무관은 “직원간의 교감을 높이는 강의가 만족스러웠다“는 반응과 함께 ”내가 즐거우니 민원인을 대할때도 자연스레 미소를 띄게 될 것 같다”며 소감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