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예인기)는 지난 1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3가정을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속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3가정씩을 선정 후원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한 해 36세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그 혜택을 주었다.
예인기 위원장은 “올 한 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며 아직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내년에도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