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 녹색가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녹색가게 앞에서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으며 굵은소금(20kg)과 계란 등 식재료와 옷, 신발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시중보다 싸게 판매하여 많은 주민들이 싸고 질 좋은 물건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했다.
조원2동 강영주 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 주어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자평하고 “안 쓰던 신발이나 옷 등을 재활용하면서 자원 절약도하고 불우이웃 돕는 기금도 조성 할수 있게 되어 뿌듯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