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의 정자매봉사회와 한마음봉사회는 기로경로당에서 60세이상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자장면을 제공했다.
정자매봉사회와 한마음봉사회의 자장면 제공은 지난 8년 전부터 이어져온 뜻 깊은 행사로 매월 1회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실시해 왔다. 이번 행사는 비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에도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따뜻한 자리가 됐다.
김세현 정자2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에게 식사을 제공하고 있는 정자매봉사회와 한마음봉사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 직원들이 직접 양파를 까고, 면을 밀고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제공하면서 노인공경에 대한 마음을 실천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