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동장 김세현)는 지난 26일 중추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나누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정주택 40포, 동화마을어린이집 23포, 북수원 신협 30포, 천지회 30포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따뜻한 온정이 모여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세대, 조손가정 등 저소득층 123세대에게 전해졌다.
김 동장은 “해다마 지속되는 관내 기관 및 단체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