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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상 선수 매달과 함께 깜짝 방문
- 작성일
- 2012-09-14
- 작성자
- 율천동
제14회 런던 하계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200m 메달리스트 조원상(남20세, 충북장애인 체육회 소속)선수가 지난 13일 율천동 주민센터를 깜짝 방문했다.
율천동 새마을부녀회원인 어머니와 함께 주민센터를 방문한 조원상 선수는 패럴림픽을 전후하여 동 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수영 경기와 런던에서의 에피소드 등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조원상 선수는 수영뿐 아니라 크로스컨트리 선수로도 활약하며 올해 2월에 열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조원상 선수는 수영뿐 아니라 크로스컨트리 선수로도 활약하며 올해 2월에 열린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현광 율천동장은 “여름과 겨울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전진하고 노력하는 조원상 선수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걱정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조원상 선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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