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기운이 느껴지는 9월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동장 김세현)에서는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 주관으로 반찬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아침 9시부터 동 주민센터에 모여 정성을 담은 손길로 배추겉절이, 돼지고기 메추리 장조림, 어묵볶음 등을 준비해 홀로사시는 관내 어르신 15가정에 전달했다.
정자2동 주민센터에서는 홀로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규칙적인 식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월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