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7일, 무더위쉼터 경로당 12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쉼터 내부 청소 상태, 무더위쉼터 간판 부착 여부, 방문자 관리대장 비치 등을 확인했으며, 무더위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 내, 외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며 “길어지는 폭염으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