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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파장동 주민자치회, 직접 만든 ‘사랑의 빵’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 작성일
- 2023-07-06
- 작성자
- 행정지원과
파장동 주민자치회가 6일 ‘사랑의 빵 만들기&나누기’ 활동으로 직접 만든 빵 100여 개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파장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만든 것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소시지빵이다. 아침 일찍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1일 제빵사’들은 전문가 설명에 따라 핫도그빵에 소시지, 샐러드 등 채워넣기를 쉼 없이 반복했다. 이어 소스를 뿌리고 말끔하게 포장하는 일까지 마무리했다.
위원들이 2시간여에 걸쳐 구슬땀을 흘리며 만든 ‘사랑의 소시지빵’은 가방 3개로 나뉘어 이날 오후 길벗·길샘·소망 지역아동센터로 전해졌다.
파장동 마을자치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빵 만들기&나누기’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한정된 사업비로 더 많은 빵을 마련하기 위해 완제품 구입 대신 위원들의 빵 만들기 봉사로 이뤄진다는 게 특징이다.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서툴지만 맛있게 만들어보려고 부단히 애썼는데 우리 아이들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겠다”며 “아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간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주민자치위원들이 만든 것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소시지빵이다. 아침 일찍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1일 제빵사’들은 전문가 설명에 따라 핫도그빵에 소시지, 샐러드 등 채워넣기를 쉼 없이 반복했다. 이어 소스를 뿌리고 말끔하게 포장하는 일까지 마무리했다.
위원들이 2시간여에 걸쳐 구슬땀을 흘리며 만든 ‘사랑의 소시지빵’은 가방 3개로 나뉘어 이날 오후 길벗·길샘·소망 지역아동센터로 전해졌다.
파장동 마을자치사업의 하나인 ‘사랑의 빵 만들기&나누기’는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한정된 사업비로 더 많은 빵을 마련하기 위해 완제품 구입 대신 위원들의 빵 만들기 봉사로 이뤄진다는 게 특징이다.
설정수 파장동 주민자치회장은 “서툴지만 맛있게 만들어보려고 부단히 애썼는데 우리 아이들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겠다”며 “아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간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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