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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율천동 후미진 골목길에 ‘담장 화단’ 조성
- 작성일
- 2023-06-15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15일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후미진 골목길에 ‘담장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은 덕영대로381번길 가까이에 있는 골목길 담장 아래 사유지에 만들어졌다. 동 행정복지센터가 토지주에게 자투리땅에 화단을 만들겠다고 제안했고 토지주도 흔쾌히 승낙했다.
화단 조성에 나선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등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초여름 땡볕 아래 흙을 일구고 라일락과 꽃잔디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3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낡은 주택가 골목길은 푸룻푸릇한 자연의 색으로 되살아났다.
사업을 제안한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김미진 단장은 “삭막했던 골목길에 화단이 생기면서 한층 밝아진 것 같다”며 “동네 골목골목 자투리 공간에 초록 화단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일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화단은 덕영대로381번길 가까이에 있는 골목길 담장 아래 사유지에 만들어졌다. 동 행정복지센터가 토지주에게 자투리땅에 화단을 만들겠다고 제안했고 토지주도 흔쾌히 승낙했다.
화단 조성에 나선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등 주민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은 초여름 땡볕 아래 흙을 일구고 라일락과 꽃잔디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3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낡은 주택가 골목길은 푸룻푸릇한 자연의 색으로 되살아났다.
사업을 제안한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김미진 단장은 “삭막했던 골목길에 화단이 생기면서 한층 밝아진 것 같다”며 “동네 골목골목 자투리 공간에 초록 화단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일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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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