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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동 직원들 아동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
- 작성일
- 2012-08-21
- 작성자
- 정자2동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난 17일 관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꿈을 키우는 집은 영･육아를 입소시켜 보호하는 곳으로써 80여명의 아이들이 머무르고 있는 든든한 보금자리이다.
이날 정자2동 직원들은 한푼 두푼 모금한 돈으로 준비한 선풍기와 제철과일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과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세현 정자2동장은 ‘이번 직원 봉사활동을 계기로 우리동 단체원으로 확대하여 유대관계를 가짐으로써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 성공적으로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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