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정애)은 지난달 28일 청소년 지도위원회와 함께 오후 8시부터 관내 PC방과 주류판매점, 담배판매소 등을 방문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민관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 청소년 지도위원과 통장,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출입 금지 등에 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가두캠페인도 벌렸다.
영화동에서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선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