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8일, 노인의 달을 맞아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1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장수지팡이 ‘청려장’과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한다.
이성주 율천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