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4일, 신민철 동장의 신규 부임에 따라 경로당 11개소를 방문해 백미 10kg 1포씩을 전달하며 첫인사를 나눴다.
아울러, 경로당 시설과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이 되도록 힘썼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연무동 경로당을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윤광순 유천 경로당 회장은“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회원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