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7일, 관내 음식점 ‘박은자 맛사랑’에서 추석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가구에 반찬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신삼두‘박은자 맛사랑’대표는 “행복해야 할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진심 어린 정성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반찬을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박은자 맛사랑’에서는 매월 1회 손수 만든 밑반찬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