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조문경)는 지난 11일 김선미 강사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웃음행복 코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웃음행복코디’ 과정은 관내 대학인 동남보건대학교와 장안구가 협약하여 지역주민에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관학 연계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은 지난 11일에 마지막 수업으로 15주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수료식은 60이상 과정을 이수한 6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과 기념촬영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식 분위기는 15주간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답게 시종 웃음꽃이 만발했다.
웃음행복 코디네이터로 활약해온 김선미 강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적극 참여해준 수강생 덕분에 오히려 웃음을 얻어간 시간이 많았다고 말하고 강의내용이 앞으로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