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라수흥)에서는 갑자기 쌀이 떨어져 끼니 해결이 어려운 주민 해소를 위해 지역실정에 밝은 복지위원이 결식문제를 해결해 주는 “배고픔 NO“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일 복지위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향후 지역주민의 결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동 주민센터 사랑의 쌀독(화수분) 후원자 발굴을 위한 방안이 중점 논의 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식아동 및 어려운 이웃의 배고품을 해결하기 위해 음식점, 종교기관, 민간자원과 1:1 결연사업을 확대하고 동 주민센터 급식 바우처 연결 등을 지원하여『배려와 나눔의 따뜻한 복지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복지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