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동장 최광열)에서는 만석공원 저수지 370m 구간 제방뚝에 주민자치위, 희망송죽 건강네트워크, 공무원 등 20명이참여하여 해바라기 씨앗 500여개를 파종했다.
해바라기는 한여름의 따가운 볕을 받으며 곧게 자라 2~3m까지 자라고 8월 ~9월에 줄기 끝에서 꽃 턱잎에 쌓여 있던 예쁜 꽃봉오리가 벌어지면 올 가을이면 만석공원에서 노란 해바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최 동장은 “파종에 참여해주신 회원과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만석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반응이 좋고 파급효과가 크므로 내년에도 더 많은 씨앗을 파종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