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 맛고을 상인회에서는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이번 식사대접은 맛고을 상인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주요메뉴로는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도록 삼계탕과 각종 산나물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하였다.
한 어르신은 “입맛을 돋구는 산나물과 영양이 가득한 삼계탕을 먹어서 기운이 난다”고 이야기 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고 상인회에서는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모습을 보니 받는 기쁨보다 주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걸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