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한의원 2개 연계, 의료서비스 제공 -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7일 관내 맥 한의원 의료진이 무료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입소노인 25명을 대상으로 “나눔사랑 눈뜨기 침봉사”를 실시했다.
나눔 사랑 눈뜨기 침 봉사란 매월 2회 관내에 소재한 서울 S한의원과 맥한의원 원 등 2개 한의원에서 직접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입소 노인들에게 무료로 한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과 단체원들이 동참하여 진료보조 및 노인들의 이동을 돕는 정기 봉사활동이다.
이번 무료 침시술을 받으신 심모 어르신은 “침 시술을 받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아 원장님이 매번 기다려지며 바쁜 일정에도 고생하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