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은수)는 위원 25명과 인근 초, 중, 고 학생 50여명이 참여해 한일타운, 인근공원, 광교산 입구에서 '깨끗한 마을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올해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매주 토요일에 각종 캠페인과 '청소년 자원 봉사의 날'을 정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에는 한일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학교 폭력 없는 따뜻한 학교만들기'란 주제로 학교 통학로에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근 학교와 연계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통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