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김은수)를 비롯하여 회원 30명과 관내에 소재한 한일초등학교 5·6학년 학교 임원 30명 총 60여명이 통학로에서 등교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학교 폭력예방과 심각성을 알리기위해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관내 초·중·고 에서 학교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학교 폭력 캠페인' 과 '교통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