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소식

페이스북 공유 인쇄

게시물 내용

다양한 채널을 열어두고“소통하라 !”
작성일
2012-02-17
작성자
행정지원과

공공기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소통방식을 일신하고시민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 마케팅을 접목시켜 행정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때문이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 라수흥)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공직내부 또는 외부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한다.

먼저, 민간단체 및 시민 등이 행정에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을 만들기와 주민불편사항 적출, 민원 콜센터 운영 등 다양한 구정시책에 민의가 반영되며 공직 내부에서도 동별로「찾아가는 간부회의」운영, 직장교육 및 회의시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에서 서로 토론과 대화가 주된 회의문화로 개선된다.

아울러 공직내 7개 클럽 175명으로 구성된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직원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장독대」,「경제설계」,「북카페」,「건학모」,「희망 사다리」등 공무원 동아리 활성화를 통하여 여 공직내부의 소통체계를 강화한다.

이렇듯 과거와 다르게 자치단체 마다 소통경쟁력이 높아진 이유는 일선 공무원의 마인드가 변화하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민간분야의 소통방식을 흡수하려는 노력에서 기인했기 때문이다.

라 구청장은 “공공기관의 소통분야의 발전은 민선5기의 제일 큰 이슈이며 일방적인 입장 전달에 익숙한 공무원들에게는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구정을 운영함에 있어 소통채널을 개방하고 일방향이 아닌 양방향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전글
장안구, 공익근무요원과 대화시간 가져
다음글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한 民·官 하천 로드체킹
목록
콘텐츠 담당 :
문화공보팀    Tel.031-5191-5223
페이지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성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