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문고(회장 장선자)는 지난 23일 주민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등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독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다독상 시상은 주민의 문고이용 활성화와 독서풍토 조성을 위해 2011년 하반기 문고 이용자를 대상으로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에게 수여했다.
조원초등학교 5학년 허모 군 등 1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책을 각각 시상 하였고 다과도 함께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의 효용에 대해서도 함께 대화를 나눴다.
장선자 문고회장은 '앞으로도 연 2회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줄 뿐만 아니라 인문학 도시로서 발판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