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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뜸 향기는 행복을 싣고
- 작성일
- 2009-06-08
- 작성자
- 정자1동
장안구 정자1동 수지침 봉사회(회장 하옥순)에서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남서울 그린맨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수지침을 놓아 드렸다.
당일 수지침 봉사는 남서울 그린맨션 경로당 앞 등나무 아래에서 진행되었으며, 8명의 봉사회원들이 20여분의 어르신들께 수지침, 쑥뜸, 지압안마 등으로 피로를 풀어드리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하루를 즐겁게 해드렸다.
정자1동 수지침 봉사회는 매월 첫째․셋째 금요일에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를 하고 있으며 더욱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봉사회원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하옥순 정자1동 수지침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는 보람 있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봉사에 뜻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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