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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득 사랑을 담아드립니다.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원 11명은 4월 23일 10부터 15시까지 행복이 가득담긴 반찬을 준비하여 홀몸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30가정에 배달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자1동 주민센터 지하식당에서 오이부추김치, 돼지불고기, 두부조림, 콩나물무침 등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각 가정에 배달하고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는지, 생활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는 등 잠시나마 말벗으로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홀몸 어르신의 진지상에 맛깔나는 반찬을 드시도록 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 ․ 셋째주 목요일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진이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홀몸 어르신을 보면 내 마음은 몇 배 더 기쁘다. 이렇게 작은 일로 나마 기쁨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