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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공직자 기&#40氣&#41 살리기 명함제작전달
장안구(구청장 박승근)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에게 공직자로서 조직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명함을 제작, 전달했다. 이날 명함을 받은 공직자는 지난 3월 23일 신규 임용된 직원들로 구에서는 명함과 함께 시 임용장 교 부시 촬영한 사진을 기념액자로 제작, 소속 과․동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명함을 올바르게 주고받을 수 있는 명함교환 10계명도 함께 전달,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기회도 제공했다.
명함을 받은 신규공직자들은 “아직 공직생활도 익숙치 않아 낯선 느낌도 있었는데 내 이름과 소속이 명시된 명함을 받고 보니 공직자로서의 사명감도 느껴진다”면서 부푼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선배공직자가 소개하는 명함교환 10계명.
 1. 항상 깨끗한 명함지갑을 준비한다.
 2. 아랫사람이 먼저 건넨다.
 3. 서서 주고받는다.
 4. 양손으로 받는다.
 5. 명함을 건네면서 본인의 소속과 이름을 분명하게 말한다.
 6. 상대방 이름을 꼭 확인한다.
 7. 찾아보기 쉽게 보관한다.
 8. 명함의 뒷면을 활용한다.
 9. 취급시 주의한다.
10. 상대방이 돌아간 후에 만남에 대한 감사 메일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