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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환경정비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 작성일
- 2009-03-05
- 작성자
- 환경위생과
수원시 장안구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쌓인 쓰레기와 먼지 등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을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는 대청소 기간을 정해 주택가, 뒷골목, 이면도로 등 생활주변의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불법광고물을 정비 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6일은 구전역에서『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공무원, 시민, 각급단체원 등 1천2백여명이 참여하여 동별 청소지역을 사전 파악하여 지정구역 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버스승강장, 가로휴지통 등 가로시설물 세척 및 중심상가지역, 관내 재래시장 등의 묵은 쓰레기 집중수거에 나선다.
그리고 3월부터는 연중 청소종사자가 하나가 되어 ‘클린 마을 조성’을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청소관련 공무원, 환경미화원, 청소차기사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쓰레기 상습무단투기 지역 50개소 등을 순찰하며, 비규격봉투 사용, 재활용 분리배출 위반행위, 불법소각 등을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과 더불어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및 쓰레기 배출시간 안내문 배부를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 전개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기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