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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선 현장을 자세히 알 수 없다.
작성일
2008-06-26
작성자
총무과


책상에선 현장을 자세히 알 수 없다.

장안구청장 직접 현장으로 나서

수원시 장안구는 24일 오전 11시에 구청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 송죽동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예정지와 정자3동 주민센터 신축현장에서 '기관장 현장투어'를 열었다.

박승근 구청장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변수를 책상앞에서 모두 예측할 순 없다.'며 직원들에게 현장 방문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이에 대한 실천의지로써 '기관장 현장투어'를 추진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송죽동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예정지에서 주민의견 청취를 충분히 하며 공사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고, 정자3동청사 신축현장에선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고려하라고 당부했다.

장안구 총무과 총무팀(☏22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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