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장안구, 교통질서 캠페인 전개
- 안전사고예방 스티커 부착 홍보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15일 오전 7시 30분 부터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130명이 참여‘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삼운회 교통봉사대, 주민 등 참여 교통소통을 저해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행위, 교차로 질서 문란행위, 끼어들기 금지 위반행위와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사고 확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구 관계자는 “사회기초규범인 법과 질서를 지키는 선진시민 의식이 정착되도록 장안문 로터리 등에서 음주운전 안하기, 신호등 지키기, 과속금지,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 등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운회(시내버스운전자모임)는 시내버스 차량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홍보스티커를 제작 부착한 후 노선별 운전기사의 과속, 급출발, 정차를 지양하고 매월 교통안전사고 발생률을 분석하여 승객 친절히 모시기 실천, 승객에게 인사하기 운동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장안구 건설과 교통행정팀 (☏ 228-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