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무동 사랑의 반찬 나누기 호평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센터는 홀로사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홀로사는 노인 및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무동 새마을 부녀회가 주축으로 매월 1~2회 반찬 나누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부녀회원들이 김치, 불고기, 밑반찬과 떡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어려운 이웃 15가구에게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을 전달 받은 이웃들은 '반찬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안구 연무동 행정민원팀(☏ 228-5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