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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센터에서 행복한 체험
- 작성일
- 2008-03-13
- 작성자
- 종합민원과
직업재활센터에서 행복한 체험
수원 장안구 공익근무요원 사랑 나눔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12일 사회복지시설인 ‘바다의 별 직업재활센터’의 직업훈련생과 공익근무요원들이 함께 어울리는 사랑 나눔을 체험했다.
‘바다의 별 직업재활센터’에는 중증장애우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이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실내·외 환경정비와 김장독파내기, 전기콘센트 조립 등 공익요원들이 함께 땀 흘렸다.
함께 참여한 반재광 공익요원은 “장애 청소년들과 일대일로 서로 의지하여 산책도 하며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안구는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공익근무요원들의 효의정신 함양과 참사랑 실천으로 소양을 넓히고 복무관리도 하면서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 향상을 제고하여 더불어 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구는 한편 공익근무요원들이 진정한 참사랑 체험 봉사활동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 유도를 위해 6회로 나누어 사회복지시설인 바다의 별 직업재활센터와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안구 종합민원과 민방위담당(☏ 228-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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