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 현장에 연무동 ‘사랑의 자장면 봉사대’ 출동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센터(동장 배창수)에서는 지난 25일 기름유출 사고지역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연무동 사랑의 자장면 봉사대’가 출동했다.
연무동 새마을협의회, 문고, 부녀회 3개 단체원과 공무원 등 40명으로 구성된 ‘연무동 사랑의 자장면 봉사대’는 태안군 구례포 해수욕장 인근에서 추운날씨에도 기름제거 작업에 애쓰는 주민, 자원봉사자등 600여명에 따뜻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장안구 연무동 주민생활지원팀 (☏ 228-5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