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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장안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전달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30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만든 ‘사랑의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사회복지 시설 5개소와 위탁아동 12가구에 20kg상당의 수원 효원쌀을 50포 전달했다.
사랑의 비누 만들기 사업은 2005년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으로 매년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홍애수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사랑의 비누 제조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