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산운용과 노후설계’직장교육
- 평생현역이 가능하도록 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16일 17시부터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자산 운용과 노후설계를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을 초청, ‘인생 이모작시대의 생애설계와 자산운용’이란 주제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노후대비 자금마련, 직장인의 노후설계와 퇴직 연금, 개인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재무설계 법칙, 우리 아이를 위한 용돈의 경제학 등 에 대해 알기쉽게 교육했다.
강소장은 “인생설계에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했다.
평균수명은 계속 높아지고 있고, 우리사회도 고령화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투자를 ‘돈을 벌기 위해서 한다'는 기존의 생각에서 벗어나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인생설계'(life planning)라는 긴 안목에서 자산관리에 나서는 것과 평생현역이 가능하도록 현재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구 관계자는“우수한 강사진과 재미있는 교육으로 직장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교육을 통해 공직자 혁신 마인드 함양 및 노후 설계를 위한 방안 등을 습득하여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