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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지구 등 395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설 설치
작성일
2007-11-16
작성자
건축과


불법광고물 부착 이젠 안돼요

- 정자지구 등 395개소에 부착방지 시설 설치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벽보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을 설치한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공사는 19일부터 총사업비 3천만원으로 불법벽보가 상습적으로 부착되는 정자지구, 성균관대 부근, 천천지구 등 설치한다.

구는 이에따라 스티커, 전단지 등이 붙지 않도록 겉면을 회색 요철형으로 처리하여 하단 지면으로부터 500mm 띠우고, 위로 1,650mm 높이로 설치하며, 가로등 198개소, 신호등 135, 교통안내표지판 49개소 등 395개소에 설치한다.

구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불법 광고물로 인한 인력 및 시간 절약은 물론 광고주와의 잦은 마찰도 해소할 수 있어 행정력 낭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보호 커버 설치 후 지도단속 순찰반을 편성, 지속적인 행정지도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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