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주요 도로 포장 사업 외 사각지대인 동네 골목길을 보수, 정비 함으로써 오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소규모 주민편익을 위하여 각 동 주민센터로부터 신청 접수받아 지역간 불균형을 초래하거나 지역주민의 숙원사업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현장 조사 후 3억5천2백만원의 사업비로율전동 182-4번지선등 10건의 공사 발주 등 오는 9일까지 송죽동 솔대길 공사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08년 소규모 사업 대상지를 더욱 발빠르게 움직여 자칫 소외의식을 느끼는 관내 주민이 없도록 소규모 주민편익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