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95필지 완료, 재산권행사 불편감소와 경제적 부담해소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관내 이목동, 율전동, 천천동 6,395필지에 대하여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토지·임야대장상 등록사항이 상이한 토지에 대하여 불부합 자료 일제정리를 완료했다.
구는 인·허가 준공토지를 현지 조사한 바 96필지의 불부합 자료가 발견되어 토지소유자에게 토지이동신청을 유도하였으며, 이에 64필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적공부의 토지이동정리를 완료했다.
불부합 자료 정리를 통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였으며,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등록사항일치에 따른 공신력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토지이동 미신청분에 대하여 정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2008년도에는 파장 · 정자동 지역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 종합민원과 지적팀(☏228-5289, 52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