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사업 수혜자 설문조사
- 자활근로사업 참여, 보람과 생활안정에 도움 -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박승근)는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사업 수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개월간 우편 및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대상은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수혜자, 자활근로사업 관련 참여자, 장애인보장구 지원사업 수혜자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외 일반 저소득층에게 지원되었던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체계 만족도, 자활근로사업 참여 만족도, 복지지원 실태 및 상담관련 일반사항을 설문 실시했다.
자활근로사업 관련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하면서 보람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가 모두 90%이상으로 나타났다.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수혜만족도 조사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자립할때까지 저소득층을 위한 보다 넓은 혜택이 주어졌으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수 있는 대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도움을 필요로하는 저소득자가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 또한 주거에 대한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구는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임금 향상에 대한 욕구를 제외하고 사업모두 만족하였으며 저소득 지원사업으로 사회나 이웃에 대한 관계가 향상되었다는 답변이 많아 저소득지원사업이 대인관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복지급여 신청자의 욕구에 맞춘 현장 복지서비스로 표준 매뉴얼 작성 활용할 계획이다.